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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29일 전주 KCC전에서 오른쪽 발목을 다친 후 무려 47일 만의 출전이었다. 김 진 감독은 물론, 김종규 자신조차 몸 상태에 놀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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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끝나고 인터뷰룸에서 만난 김종규는 "가끔씩 통증이 나타나 걱정을 했는데, 뛰다보니 자신감이 생겼다. 리바운드, 수비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팀에 기여하겠다는 생각으로 나섰는데, 생각보다 몸이 좋았다. 나도 놀랄 정도였다. 하루하루가 다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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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을 95대77로 제압한 LG는 4연승을 거두며 4라운드를 마감했다. LG 외국인 선수 제퍼슨은 17득점, 12리바운드, 10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트리플 더블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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