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선발 투수 랜스 린(28)과 3년 계약을 했다.
미국 CBS스포츠 인터넷판은 16일(한국시각) 세인트루이스 구단과 린이 기간 3년, 연봉 2200만달러(약 237억원)에 재계약했다고 보도했다. 마지막 3년째는 연봉 조정 신청이 가능하도록 했다.
AP통신에 따르면 린은 올해 연봉으로 700만달러(75억5000만원)를 받는다. 그리고 나머지 2년은 750만달러씩이다. 성적에 따른 보너스 옵션도 있다. 2016년엔 50만달러이고, 2017년엔 100만달러다.
린은 올해로 메이저리그 5년차로, 지난해 연봉은 53만5000달러(약 5억8000만원)였다.
2012년부터 매년 15승 이상을 올려주고 있다. 2012년 18승(7패), 2013년과 지난해 15승씩을 거뒀다. 그는 세인트루이스 선발 로테이션의 한 자리를 확실히 차지했다. 연봉도 수직 상승하게 된 것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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