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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Rilla Go'로 활동했던 대국남아의 미카는 오랜 시간 앓아온 중이염이 활동 당시부터 중이에 공모양의 조직(진주종)이 형성되어 귀의 통증과 출혈, 간헐적인 안면 마비 증상까지 보였으나 성공적으로 활동을 모두 끝마치는 투혼을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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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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