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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 감독은 어떤 전략을 들고 나올까. 슈틸리케 감독은 18일 호주 브리즈번을 떠나기 전 회복 훈련 때 가진 국내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호주전 때와 달리 1, 2차전 때는 오만과 쿠웨이트가 점유율 축구를 하는 팀이 아니었기 때문에 볼점유율을 높여가면서 축구를 할 수밖에 없었다. 8강 우즈벡전에는 좀 더 점유율을 끌어올리는 축구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지 않을까"라고 예상했다. 슈틸리케호는 호주전에서 조별리그 중 가장 낮은 볼점유율(32.9%)을 기록하면서도 승리를 취했다. 오만전은 67.1%, 쿠웨이트전은 50.8%였다. 우리가 높은 볼점유율 축구를 할 수 있다는 것은 상대의 수비적으로 나올 것이라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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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호는 공을 빼앗긴 횟수가 가장 적은 경기에서 호평을 받았다. 호주전이었다. 126회였다. 오만전에선 137회였고, 쿠웨이트전에선 150회에 달했다. 그러나 호주전도 마냥 좋아할 만한 기록이 아니다. 패스 횟수가 255회에 불과했다. 이 중 절반 가까이 공을 빼앗겼다. 패스 성공률과 점유율을 높이는 축구가 우즈벡 승리의 열쇠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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