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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고치 시영구장. 스프링캠프가 시작된 지 닷새 째다. 훈련의 강도는 꾸준히 올라가고, 다양한 훈련 메뉴들이 등장하고 있다. 김성근(73) 감독이 심혈을 기울여 만들어낸 훈련 프로그램이 매일 아침 선수들에게 공지되는데, 프로그램이 조금씩 달라진다. 훈련 집중도와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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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엄살이라고 치부할 수는 없다. 훈련이 녹록치 않다는 명백한 증거들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 대표적인 것이 '붕대투성이 손'이다. 마치 '증표'처럼 타자들의 손가락 마디와 손바닥에는 붕대와 반창고가 빼곡하게 붙어있다. 스윙을 하다 물집이 생기고, 그게 터져 벗겨진 피부에서 진물이 흘렀다. 붕대라도 감아줘야 다시 방망이를 휘두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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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를 위해 붕대를 감는 게 아니라, 훈련을 계속 받기 위해 손을 보호하려고 감는다는 뜻. 한화 타자들이 얼마나 절박한 심정으로 훈련에 임하는 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양해를 구하고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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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치(일본 고치현)=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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