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가 공격수 에데르와 미드필더 세르징요를 영입했다.
아시아쿼터로 영입하게 된 팔레스타인 국적 공격수 에데르는 드리블과 빠른 스피드가 강점인 공격수다. 에데르는 2006년 브라질리그 과라니에서 프로에 데뷔해 플라멩고, 파라나, 빌라노바 등 브라질을 거쳐 2009년부터 그리스에서 활동했다. 그리스리그 아르테라스 트리폴리스와 AEK에서 그리스 슈퍼리그, UEFA 유로파리그 등 43경기에 나서 7골-2도움을 기록했다.
미드필더 세르징요는 1m83, 77kg의 단단한 체구를 가졌으며 헤딩, 몸싸움 등 수비력이 뛰어나고 경기조율 능력, 패싱력까지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세르징요는 브라간치노에서 대구FC 안드레 코치와 발을 맞춘 경험이 있어 팀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대구는 2014시즌 14골을 넣으며 활약한 '대구 호날두' 조나탄과 에데르, 세르징요까지 영입하며 전력 보강에 박차를 가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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