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10개구단의 외국인 발굴하기 작전은 대동소이다. 전담(겸임도 있다)하는 스카우트 직원이 있고, 인터넷 등으로 가능성 있는 후보 수십명을 지속적으로 관찰한다. 볼만하다 싶은 선수는 스카우트 직원이나 코칭스태프 일원이 직접 미국이나 중남미로 넘어가 플레이를 본다. 에이전트 등이 건네는 경기 모습도 참고사항이다. IT기술의 발달로 수고스러움은 다소 덜었지만 더 나은 판단을 위한 극비정보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기밀사항이다. 현지 상주직원은 10개 구단 모두 없다.
롯데 관게자는 "외국인선수 시장이 커지다 보니 능동적인 대처가 필요했다. 출장을 가는 것은 아무래도 한계가 있다. 사도스키 코치는 지속적으로 미국야구를 지켜볼 수 있고, 한국야구에 대한 이해도도 높다"고 영입 배경을 밝혔다. 롯데만의 차선책이다.
Advertisement
한국 프로야구는 각 구단이 똑같은 시기에 비슷하게 움직인다. SK는 스카우트팀을 정기적으로 미국에 보낸다. 플로리다 스프링캠프에 인스트럭터로 방문하는 뉴욕메츠 마이너리그 투수 코디네이터인 가이 컨티도 선수선발에 도움을 준다. 이번에 타자 앤드류 브라운 영입 때도 덕을 봤다. 투수 메릴 켈리는 조 알바레스 주루코치가 탬파베이 시절 본 적이 있어 추천했다.
Advertisement
넥센은 평소 리스트업 된 선수들을 필요하면 현지로 출장가 체크한다. 두산은 도미니카 윈터리그나 트리플A, 메이저리그 윈터미팅 등 이슈가 있을때마다 직원을 파견한다.
하지만 돈은 이 모든 것을 뛰어넘는다. A구단은 외국인선수 시장에선 최고 큰 손으로 통한다. 늘 봄이 되면 몇몇 구단에선 "A구단의 자금력에 밀려 협상중이던 선수를 놓쳤다"는 볼멘소리가 들리기도 한다.
최근 들어서는 팀에 몸담고 활약하고 있는 선수를 데려오는 경우도 잦아졌다. 해당팀, 에이전트와 이적료 등이 복잡하게 얽혀있다. 국제비즈니스에 능통한 전문가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전문] 변요한♥티파니 영, 오늘(27일) 혼인신고.."예배 형식 간소한 결혼식 고려" -
변요한♥티파니 영, 오늘(27일) 정식 부부됐다…"혼인신고 마쳐, 스몰웨딩 고려 중"[공식] -
손민수♥임라라, 눈물바다 된 쌍둥이 100일 잔치.."결혼식 직전 돌아가신 父 떠올라" -
[SC현장] "힐링? 이번엔 도파민!"…비·김무열·빠니보틀·이승훈, '크레이지 투어' 떠났다(종합) -
"매니저 이름으로"…경찰, '수면제 대리처방' 의혹 MC몽 수사 개시[SC이슈] -
41세 박한별, 구혜선·이주연과 '5대얼짱' 접수하던 그때 그 비주얼…"시간이 멈췄나" -
‘연세대 학생’ 졸리 아들, 이름서 아빠 성 ‘피트’ 삭제..가족 갈등 여전 -
'5월의 신부' 신지, ♥문원과 결혼식 앞두고…순백의 웨딩 화보[SC이슈]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일문일답] 박준혁 롯데 단장, 왜 총알받이 자처했나. 직접 답했다 → "감정적 징계는 배제했다"
- 2."토트넘 돌아가고 싶다" 포체티노 폭탄 선언 후 다시 입 열었다..."모든 가능성 열려 있다" 7년 만에 전격 복귀 성사?
- 3."그냥 약팀이라고 생각해!" 토트넘, 풀럼전 32년만의 10G 무승 위기→투도르의 응급처방전...OPTA 예상 '승' 확률은 27.5%
- 4.작년엔 상상도 못한 '여유'까지 장착, "김혜성, 개막 로스터 내야 5인에 포함" SI 예상
- 5."박종우X김원일 위원 가세" K리그 2026시즌, 믿고보는 중계진을 소개합니다[공식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