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호주 아시안컵 조별예선이 종료됐다. 8강 진출팀이 모두 가려졌다.
22일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중국과 호주가 4강행 티켓을 놓고 격돌한다. 23일엔 이란과 이라크, 일본과 아랍에미레이트(UAE)가 맞붙는다.
한국이 우즈벡에 승리할 경우 26일 4강전에서 이란-이라크전 승자와 맞붙게 된다. 중국-호주전 승자는 27일 일본-UAE전 승자와 격돌한다. 3-4위전은 30일 뉴캐슬스타디움, 결승전은 31일 호주스타디움에서 열린다.
득점왕 경쟁도 점입가경이다. 조별 예선 3경기에서 요르단 미드필더 알 다르두르가 4골로 득점 선두를 달렸다. 그러나 요르단의 8강 진출이 좌절되면서 다르두르의 기록은 4골에서 멈춰서게 됐다. 일본의 혼다 케이스케, 중국의 순커, UAE의 알리 마브쿠트,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살라위가 각 3골로 뒤를 잇고 있는 상황에서, 8강진출에 성공한 일본의 혼다, 중국의 순커, UAE의 마브코트가 득점왕 경쟁을 이어가게 됐다.
아시안컵 공식 홈페이지는 현재 '누가 2015년 아시안컵 득점왕이 될까'라는 설문을 진행중이다. 현재 득점선두인 다르두르와 UAE의 마브코트, 아흐메드 칼릴, 사우디아라비아 살라위, 호주 팀 케이힐, 기타 등의 항목의 설문에서 무려 66.68%(21일 오전 9시 현재)의 응답자가 '기타'라고 답했다. 8강전 포함 아직 3경기가 남은 상황에서 득점왕의 향방은 오리무중이라는 의미다. 호주에서 열리는 대회인 만큼 호주 최고의 축구스타 팀 케이힐을 지지한 이도 13.17%나 됐다. 4골을 터뜨린 다르두르가 7.89%, 마브코트가 4.91%, 칼릴이 4.84%의 지지를 받았다.
한편 한국은 조별 예선 3경기에서 조영철(오만전) 남태희(쿠웨이트전) 이정협(호주전)이 각 1골씩 골맛을 봤다. 득점왕 경쟁에서는 한발 물러서 있는 상황이다. 4년전 카타르아시안컵에서는 구자철이 5골로 득점왕, 지동원이 4골로 득점 2위에 올랐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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