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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심 표시가 없었던 시절엔 주심이 휘슬을 불고 나서야 추가시간이 얼마나 적용됐는지를 알 수 있었다. 때문에 중요한 경기나 국제대회 때마다 주심의 추가시간 적용을 두고 숱한 논쟁이 벌어졌다. 대기심이 추가시간을 표시한 이후에도 여전히 논란이 일곤 한다. 추가시간의 적용 권한은 오로지 주심에게 있다. 상황에 따라 대기심이 표시한 시간보다 더 많은 시간을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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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호주아시안컵에서도 인저리타임은 화제가 되고 있다. 17일 개최국 호주와 맞붙은 한국은 1-0으로 앞선 상황에서 후반 추가시간 7분을 더 뛰었다. C조의 이란은 UAE전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레자 구차네자드(찰턴)의 극적인 골로 1위로 8강에 올랐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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