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호주아시안컵에서 한국의 조별리그 3연승을 이끈 '캡틴' 기성용(스완지시티)이 조별리그 베스트 11 2관왕에 성공했다.
기성용은 아시아축구연맹(AFC)이 21일(한국시각) 공식 페이스북에 올린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린데 이어 호주 폭스스포츠가 선정한 '팀 오브 그룹 스테이지'에도 뽑혔다.
AFC 베스트 11에서 기성용은 4-2-3-1 포메이션의 '2' 중 한 자리를 차지했다. '더블 볼란치(두 명의 수비형 미드필더)'의 한 축을 이뤘다. 그러나 폭스스포츠는 4-3-3 포메이션으로 베스트 11을 선정했다. 기성용은 2선의 중앙 미드필더에 자리했다.
잇따른 베스트 11 선정은 기성용이 아시안컵 16개 출전국의 중앙 미드필더 중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는 방증이다. 기성용은 조별리그 3경기에서 모두 풀타임 활약하며 슈틸리케호를 이끌었다. '캡틴'의 막중한 임무를 소화해냈고, 탈아시아 수준의 패싱력과 경기 조율 능력으로 한국의 3연승을 이끌었다. 3경기에서 패스 성공률은 92.6%였다. 롱패스 성공률은 86.4%였다.
한국 선수로는 기성용에 이어 왼쪽 측면 수비수 김진수(호펜하임)이 폭스스포츠 선정 '팀 오브 그룹 스테이지'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AFC가 발표한 베스트 11에는 차두리(서울)가 최고의 오른 측면 수비수로 선정됐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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