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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의 2015년 호주아시안컵은 고난의 연속이었다. 10일(이하 한국시각) 오만전 이후 감기가 찾아왔다. 고열과 설사에 시달리며 쿠웨이트와의 2차전에 나서지 못했다. 구자철은 "어디서부터 문제가 일어난지 모르겠지만, 2~3일 동안 육체적으로 굉장히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17일 호주와의 최종전에 다시 모습을 드러낸 구자철은 후반 5분 호주의 매튜 스피라노비치와의 공중볼 싸움 도중 내려오면서 손을 잘못 짚었다. 심한 고통을 호소했다. 들것에 실려나오는 구자철은 안전요원들에게 짜증을 부릴 정도로 민감한 모습이었다. X-레이 촬영 결과, 골절은 아니었다. 그러나 자기공명촬영(MRI)을 하자 팔꿈치 인대가 파열된 것으로 드러났다. 구자철의 두번째 아시안컵은 이대로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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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은 현재 대표팀 분위기에 대해 "조별리그를 치르면서 팀이 정상적인 상황이 아니었지만 함께 뭉쳐서 결과를 이뤘다. 호주전이 끝나고 쉬는 시간을 가지면서 여유를 찾았다"고 설명했다. 대표팀을 떠났지만 마음은 여전히 함께 있다고 했다. 그는 "이청용이 먼저 부상으로 돌아간 뒤에도 선수들에게 연락을 계속했다. 나도 이제 응원할 수 밖에 없는 입장이 됐다. 돌아오는 길에도 동료들에게 '응원한다'고 말하고 왔다. 간절한 마음으로 우승을 응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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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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