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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과 올림픽은 다르다. 승자승보다도 골득실을 먼저 따진다. 골득실은 1970년 멕시코월드컵에서 첫 선을 보였다. 그 이전까지는 골에버리지(총득점을 총실점으로 나눈 값)를 사용했다. 부작용이 많았다. 각 팀들은 득점 최대화보다는 실점 최소화에 주력했다. 조별리그에서 무실점을 한다면 그 팀의 골에버리지는 무한대(∞)가 된다. 순위 경쟁에 있어서 유리하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이같은 폐해를 막기 위해 골득실을 도입했다. 더 많은 골을 넣게 하려는 의도였다. 적중했다. 1966년 잉글랜드월드컵에서 경기당 평균 득점은 2.78골이었다. 골득실이 도입된 1970년 멕시코월드컵의 경기당 평균 득점은 2.97골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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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 골득실에 아팠던 일이 있다. 2000년 시드니올림픽이었다. 허정무 감독이 이끌던 한국은 B조에 속했다. 한국을 포함해 칠레와 스페인이 모두 2승 1패를 기록했다. 하지만 1차전 스페인에게 0대3으로 진 것이 컸다. 한국은 골득실에서 -1을 기록하면서 +4인 칠레, +3인 스페인에게 밀려 조3위를 기록,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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