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을 꿈꾸던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도전에 제동이 걸렸다.
셰필드가 22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화이트 하트레인에서 열린 캐피탈원컵(리그컵) 4강 1차전에서 토트넘에 0대1로 패했다. 0-0으로 맞선 후반 29분 타운센드에게 내준 결승골로 뼈아픈 패배를 당했다.
3부리그 소속으로 준결승에 진출한 셰필드의 발목을 잡은건 다름아닌 교통 체증이었다. 셰필드는 교통 체증으로 경기 시작 시간을 넘겨 경기장에 도착했다. 결국 셰필드의 선수들은 몸풀 시간도 없이 그라운드로 나섰고 예정된 시간보다 15분 늦게 경기 시작을 알리는 휘슬이 울렸다.
세필드는 경기 초반부터 공세를 펼친 토트넘의 공격을 막기 위해 뛰고 또 뛰었다. 다행히 경기 주도권을 내줬지만 실점은 허용하지 않고 전반을 마쳤다. 그러나 후반 23분 핸드볼 파울로 페널티킥을 내줬고 타운센드에게 결승골을 내주며 원정 1차전에서 패배를 당했다.
1차전 패배로 셰필드의 결승행 기적은 더욱 어려워졌다. 그러나 희망은 존재한다. 셰필드는 29일 안방에서 토트넘을 상대로 2차전을 치른다. 1대0으로 승리를 거두면 연장전에, 2대0으로 승리를 따내면 결승행 티켓을 얻을 수 있다. 3부리그팀 셰필드의 돌풍은 아직도 현재 진행형이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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