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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리그 소속으로 준결승에 진출한 셰필드의 발목을 잡은건 다름아닌 교통 체증이었다. 셰필드는 교통 체증으로 경기 시작 시간을 넘겨 경기장에 도착했다. 결국 셰필드의 선수들은 몸풀 시간도 없이 그라운드로 나섰고 예정된 시간보다 15분 늦게 경기 시작을 알리는 휘슬이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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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전 패배로 셰필드의 결승행 기적은 더욱 어려워졌다. 그러나 희망은 존재한다. 셰필드는 29일 안방에서 토트넘을 상대로 2차전을 치른다. 1대0으로 승리를 거두면 연장전에, 2대0으로 승리를 따내면 결승행 티켓을 얻을 수 있다. 3부리그팀 셰필드의 돌풍은 아직도 현재 진행형이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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