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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인터뷰에서 기성용은 "우리나라는 55년간 이 대회에서 우승하지 못했다. 2011년 대회 준결승에서 일본에 패했을 때 무척 실망했다"라며 "이번 대회 우승을 열망하고 있다"라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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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은 "호주에서 나는 4년간 공부와 축구를 했다. 이 곳에서 편안함을 느낀다"라며 "호주 또한 아시안컵 강팀 중 하나다. 그들은 홈그라운드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 우승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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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스완지에서 20경기에서 3골을 터뜨리며 팀의 중심 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기성용은 대표팀에서도 주장이자 공격의 시발점으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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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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