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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은 2009년 8월 볼턴에 둥지를 틀었다. 여섯 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다. 첫 시즌부터 볼턴의 간판으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아픔도 있었다. 2011년 7월 31일 웨일스 뉴포트카운티와의 프리시즌에서 오른정강이 하단 3분의 1지점의 경골과 비골이 골절됐다. 선수 생명이 흔들렸다. 다행히 2012년 5월 9개월여 만에 복귀했지만 운명은 가혹했다. 이청용의 공백에 아파했던 볼턴은 끝내 2부로 강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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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크리스탈 팰리스는 EPL 13위다. 승점 23점이다. 그러나 강등을 안심할 수 없다. 강등권인 18위 헐시티(승점 19)와의 승점 차는 4점에 불과하다. EPL에 복귀하는 이청용은 다시 강등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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