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대전은 지난해 챌린지(2부리그) 우승을 차지, 2015년 K리그 클래식에 진출한다. 그러나 넉넉치 않은 시민구단 대전에게 승격은 또다른 가시밭길이다. 구단 살림을 꾸리기 위해 선수단을 재편하면서 새 시즌을 준비했다. 이 과정에서 플레잉코치 김은중의 거취도 초미의 관심사였다. 브라질 출신 외국인 공격수 아드리아노의 맹활약 탓에 기회를 잡지 못했다. 17경기 3골-1도움의 기록을 썼다. 드러나지 않는 팀 기여도는 컸지만, 공격수로 황혼기인 김은중이 클래식 무대에서 어느 정도 힘을 보여줄 지는 미지수였다. 서명원, 김찬희 등 젊은 공격수들에게 기회를 줘야 했다. 이미 시작된 팀 동계훈련에서도 김은중의 자리는 없었다.
Advertisement
대전 팬들의 바람은 이뤄지지 못했다. 하지만 '굿바이(Good-bye)'가 아닌 '소 롱(So long)'일 뿐이다. 11년 만에 다시 한 길을 걸었던 김은중과 대전이 이제 '아름다운 이별'을 앞두고 있다.
Advertisement
연예 많이본뉴스
-
“너만 보면 설레” 유부남 프로 골퍼, 수강 중단 통보에 강제 목키스·폭행 (사건반장) -
세상 떠난 '구성환 반려견' 꽃분이, 마지막 모습 담겼다..다시 못볼 투샷 ('나혼산') -
임주환, 물류센터 일용직 사실이었다..소속사 “근무 경험 맞다” [공식] -
성시경, '수억횡령' 매니저 가고 '일잘러' 日매니저 왔다…열도 방송 진출 '척척' -
최정윤, 재혼 후 달라진 삶.."父 부재 느끼던 딸 성격도 밝아져" -
‘경찰관 역’ 유명 배우, 화재로 사망..아내는 남편 구하려다 심각한 화상 -
'40세' 문채원, '돌싱' 서장훈 녹인 플러팅 "장훈아 1조만 줘봐" ('미우새') -
임주환 "지하철·버스 타고 스케줄"…물류센터 근무만이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