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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전에서 위기의 순간마다 후배들을 다독이며 한국의 베테랑 센터백 곽태휘를 뽑아올렸다. 연장승부에서 우즈벡 공격수 세르게에프의 문전 침투를 침착하게 걷어낸 후 수비라인을 조율하는 장면을 소개했다. 중국전에서 2골을 터뜨리며 개최국 호주의 자존심을 세운 베테랑 간판 공격수 케이힐도 곽태휘와 나란히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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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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