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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은 "아버지께서 '망막 세포 변색증'이라는 희귀 질환자들을 위한 실명 퇴치 운동 본부를 이끌고 계세요. 오랫동안 수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연구기금이 마련되어서 올해부터는 서울대학병원 안과에서 RP 환자들을 위한 줄기세포 임상 연구가 시작된다고 들었어요. 감격스러운 마음에 저도 뭔가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제 옷장 속 아이템들을 이용해 바자회를 열기로 했어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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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패션에 대한 관심이 많은 수영은 인터뷰를 통해 좋아하는 디자이너와 다시 한번 돌아왔으면 하는 트렌드, 최고로 생각하는 1990년대 아이콘 등을 얘기하면서 패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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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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