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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목치승은 그동안 이천 챔피언스 파크에서 훈련해왔다. 그는 1군 캠프에 추가로 발탁된 첫 번째 선수다. 황목치승은 28일 미국으로 출국했다. 그는 2014시즌에 유격수 및 2루수 백업으로 잠깐 동안 인상적인 활약을 했다. 지난해 타율 3할4리(46타수 14안타) 3타점 2도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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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는 유격수 경쟁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노렸다. 현재는 오지환이 주전 유격수다. 그리고 내야 멀티 플레이어 박용근 박지규가 함께 유격수 수비 훈련을 하고 있다. 박용근 박지규는 2루수도 가능하다. 오지환이 혼자서 유격수 펑고를 받을 때가 있다. 상대적으로 유격수는 숫자가 부족하고, 반면 손주인이 버티고 있는 2루수엔 대기하고 있는 경쟁 선수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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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는 이천에서 훈련 중인 선수들에게 던지는 메시지다. 양상문 감독은 지난 16일 미국길에 오르면서 이렇게 말했다. "1군 캠프 명단에 빠졌다고 좌절하거나 의기소침할 필요가 없다. 언제라도 준비가 됐다고 판단하면 부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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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구단은 다음달 15일 일본 오키나와로 이동한다. 이때 황목치승 처럼 2군에서 콜업되는 선수가 나올 수도 있다. 반대로 1군 명단에서 탈락하는 선수도 나올 수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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