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말린스와 연봉 200만달러에 계약한 일본인 외야수 스즈키 이치로가 자신의 등번호였던 51번을 다시 달았다.
이치로는 29일 일본 도쿄의 한 호텔에서 입단기자회견을 가졌다. 41세로 메이저리그 현역 최고령 외야수가 된 이치로는 플로리다의 외야자리가 탄탄해 주전으로는 나서기 쉽지 않아 '제4의 외야수'로 불리고 있다.
양키스 시절의 2년 반동안 이치로의 등번호는 31번이었다. 오릭스에 입단할 때부터 뉴욕 양키스로 옮긴 2012년 7월까지 21시즌 동안 등에 붙였던 51번을 다시 달게 된 것. 이치로는 "양키스에서 첫 사인을 해줄 때 등번호를 51번으로 적을 정도로 내 손도 51번을 기억하고 있을 정도다"라며 51번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이치로는 메이저리그 통산 3000안타에 156개를 남겨놓고 있다. 이치로는 "3000안타를 달성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목표 때문만으로 뛰는 것은 아니다"라며 기록이 현역 생활 연장의 이유는 아니라고 못박았다.
지난 2001년 시애틀에 입단한 이치로는 지난해까지 14년간 통산 2844개의 안타를 치며 타율 3할1푼7리, 112홈런, 717타점, 487도루, 1303득점을 기록했고 지난해엔 뉴욕 양키스에서 102개의 안타를 치면서 타율 2할8푼4리, 15도루, 42득점을 기록했다. 2844안타는 메이저리그 역대 개인 통산 안타 46위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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