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한민국의 우승을 믿습니다. 대한민국 파이팅!"
여자축구 에이스, '지메시' 지소연(24·첼시 레이디스)이 '슈틸리케호'의 호주아시안컵 우승을 응원했다.
지소연은 30일 소속팀 첼시 레이디스의 새시즌 첫 훈련에 합류하기 위해 출국했다. 출국 직전 인천공항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남자축구대표팀의 호주 아시안컵 우승을 염원했다. "호주아시안컵 전경기를 빼놓지 않고 모두 챙겨봤다. 여자축구 중국 쉔젠 4개국 친선축구 기간에 함께 열렸던 조별 예선도 중국에서 모두 TV로 챙겨봤다"고 했다. "내가 런던에 도착하면 호주와의 결승전이 열릴 텐데. 열심히 목 터져라 응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새해, 남자축구가 55년만의 아시안컵 우승으로 첫 단추를 잘 꿰면, 여자축구가 그 좋은 기를 이어받아 캐나다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이어가도록 하겠다"며 웃었다.
남자축구 대표팀을 향해 응원의 영상 메시지도 남겼다. "55년만의 우승 도전, 저는 대한민국이 꼭 우승하리라 믿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파이팅!"
인천공항=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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