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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윤은 "다시는 할 생각이 없었다. 얼마 전 항상 장난기 기록했던 수영이가 찾아와 진지한 모습으로 살을 빼고 싶다고 하더라. 나에게 도와달라고 했다. 외면할 수 없었다"며 "내 인생은 '헬스보이' 전과 후로 나뉜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후배들의 인생을 바꿔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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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51kg의 멸치 체격을 소유한 이창호는 "마른 사람들도 엄청난 고민을 갖고 있다. 녹화 후 분장팀, 세트팀 스태프가 나와 비슷한 고민을 갖고 있다며 찾아왔다. 목표치인 70kg에 도달해 비버을 전수해주기로 했다. 선배들을 믿고 따라가겠다"고 의지를 불살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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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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