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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1970'도 초반 기세가 한풀 꺾인 형국이다. 지난 달 21일 개봉해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임에도 불구하고 무서운 기세로 26일까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하지만 이후 관객 동원력이 급속히 떨어지면서 평일 관객수가 10만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주말인 31일에도 16만을 모으는데 그쳐 누적관객수는 160만에 머물고 있다. 200만 관객 돌파야 무리가 없겠지만 300만까지는 좀 더 지켜봐야하는 상황. 특히 '국제시장'(606개)보다 더 많은 개봉관수(691개)를 잡고 있으면서도 관객수는 '국제시장'에 못미쳤다는 점이 우려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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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박스오피스에는 1250만 관객을 동원한 '국제시장'이 윗 자리를 차지하고 있고,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빅히어로'는 아이들을 위한 가족 단위 관객의 성원에 힘입어 약 27만명을 모아 1위를 꿰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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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영화 관계자는 "1월 기대작들이 기대만큼의 성적을 거두지 못하면서 안타까운 상황이 됐다. 최근 한국 영화들이 대부분 50억 이상의 제작비를 투입하기 때문에 180만 관객 이상을 동원해야 손익분기점을 넘길 수 있다"며 "첫 주는 작품과 감독, 배우에 대한 기대감으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지만 둘째주부터는 영화 자체의 재미와 감동이 지속 가능한 흥행세를 이끈다. 이 부분을 만족시키지 못하면 외면을 받을 수밖에 없다"고 쓴소리를 했다. 이제 2월 개봉하는 '쎄시봉'과 '조선명탐정:사라진 놉의 딸'의 선전이 중요한 상황이 됐다. 한국 영화가 뒷심 부족의 망령에서 벗어나 다시 극장가를 장악할 수 있을까. 분수령이 될 2월 첫 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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