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부터 시작해 오는 8일까지 성수아트홀에서 열리는 '이규석·이정석의 토크 발라드'가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다.
80·90년대 원조 꽃미남 스타 두 사람의 이름을 내건 첫 콘서트인만큼 다양한 프로그램 뿐 아니라 대학가요제 출신 스페셜 게스트들이 매회 공연의 재미를 더해 입소문을 듣고 오는 관객들로 연일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는 것.
이규석은 1987년 대학가요제 동상, 이정석은 1986년 대학가요제 금상 출신의 선후배로 만나 30년 우정만큼 따뜻하고 깊이있는 히트곡들과 대학가요제를 비롯, 당시 주요 활동 무대였던 '가요톱10' '젊음의 행진'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의 추억과 에피소드를 관객들과 주고받는다.
'가질수 없는 너'의 뱅크 정시로, '어떤가요'의 이정봉, '암연'의 고한우, '낯설은 아쉬움'의 진시몬, '달빛창가에서'의 도시아이들, '잃어버린 우산'의 우순실, '그대 떠난 빈들에 서서'의 에밀레가 게스트로 출연하여 관객과 함께 그 시절의 추억을 음악과 이야기로 함께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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