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어 30일 열린 D조에서는 전태양과 조중혁이 16강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기량이 정체중인 것으로 평가받은 전태양은 약점으로 지적됐던 지구력을 극복, 강력한 경기력으로 상대를 압도하는 예전의 기량을 그대로 보여줬다. 특히 승자전 조중혁과의 경기에서 견제와 난타에서 모두 우위를 점하며 승리, GSL을 계기로 부활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최종전까지 밀린 조중혁은 최근 물오른 기량을 보이고 있는 최용화를 물리치며 2위를 차지했다.
Advertisement
리그 우승자 출신들이 대거 포진, 우승 예측을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다. 지난해 WCS 글로벌 파이널에서 세계 챔피언에 오른데 이어 1일 IEM 타이페이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이승현을 시작으로 '스타2'의 오리지널 버전인 '자유의 날개' 시절 최고의 기량을 보여주며 자주 우승을 차지했던 장민철, 그리고 올 시즌부터 해외팀에서 뛰고 있는 정윤종 원이삭 등이 모두 16강전에 나선다. 특히 이승현은 IEM 타이페이에서 동갑내기 조성주와 7차전까지 가는 최고의 명승부 끝에 대역전승을 일궈내며 해외 대회 최고의 스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Advertisement
한편 지난달 29일 열린 스타리그 16강전 C조 경기에선 백동준과 이병렬이 나란히 8강에 합류했다. 백동준은 비록 전날 열린 GSL G조 경기에서 박령우와 문성원에 밀리며 16강전에는 나서지 못했지만 바로 하루만에 자존심을 만회, 더 높은 8강까지 올랐다. 이병렬은 첫 경기에서 자신에게 패배를 안겼던 김명식을 최종전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2대0 승리, 역시 8강에 합류했다.
Advertisement
조성주는 비록 이승현에 아쉽게 패배하며 IEM 타이페이에서 준우승에 그쳤지만 프로리그에서 소속팀 진에어의 에이스로 맹활약하고 있다. GSL에서 대세임을 입증한 박령우는 상대방의 전략을 잘 꿰뚫는 독특한 병력 조합이 가장 큰 강점으로 특히 지난 프로리에선 해설자도 예측하지 못한 창의적인 전략을 선보이며 앞으로 얼만큼 더 성장할 수 있을지 가늠하기 힘든 유망주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경찰관 역’ 유명 배우, 화재로 사망..아내는 남편 구하려다 심각한 화상 -
임주환 "지하철·버스 타고 스케줄"…물류센터 근무만이 아니었다 -
구성환, 세상 떠난 꽃분이와 마지막 투샷..'나혼산'서 공개 -
'결혼 후 韓 떠난' 김병세, 리조트급 美대저택 공개 "집 넓어 다이어트에 최적" -
'뇌기능 악화' 배기성 "아내♥ 불쌍..다른 男과 결혼했으면 행복했을 것" ('사랑꾼') -
효민, '보낸사람 강동원' 선물 인증…"충성을 다할게요" -
'고위험 산모' 남보라, 가족들 반대에도 "자연주의 출산하고 싶다" 선언 (편스토랑) -
MC몽, 수면제 대리처방 의혹…경찰 수사 착수
스포츠 많이본뉴스
- 1."K리그 뛰면 국대 발탁 어렵다" 솔직 발언 린가드 깜짝 선택, EPL 실패 후 브라질 혹은 손흥민 있는 MLS..."이번 주 최종 결정"
- 2.폰세와 슈어저는 선발이 '당연직'이라는데, 그러면 전 KIA 투수는 트레이드? "선발 5명 베스트로 간다" TOR 감독
- 3.'3+5 선발 상비군 시스템' 삼중 안전장치! 역시 투수전문가 감독은 계획이 있구나 → 두산 선발진 재건 프로젝트, 플랜A B C까지 대비한다 [미야자키 현장]
- 4.[공식발표] 롯데의 충격선택! 사장·단장이 책임 떠안기로 → 도박 4인방 추가징계 없다
- 5."때론 물러서는 것도 책임의 한방식" '여성체육인' 박지영 스포츠윤리센터 이사장 772일만에 전격 사퇴[단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