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류현진의 동료였던 왼손 투수 폴 마홀름(33)이 신시내티 레즈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했다.
AP는 3일(한국시각) '폴 마홀름이 신시내티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스프링트레이닝 초청을 받았다.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들기 위한 도전이다'고 전했다.
마홀름은 지난해 다저스에서 1승5패, 평균자책점 4.84를 기록했다. 8월초 오른쪽 무릎 부상을 입어 시즌을 조기 마감하는 바람에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지는 못했다.
신시내티는 지난해 12월 맷 라토스와 알프레도 사이먼을 마이애미 말린스와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로 각각 트레이드하면서 선발진이 약화됐다. 신시내티는 4,5선발 자리를 메우기 위해 이번에 마홀름을 영입하게 됐다.
마홀름은 지난 2005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통산 273경기에서 77승100패, 평균자책점 4.30을 기록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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