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O 총기 난사 임병장 사형 선고
강원도 고성 GOP에서 총기를 난사한 임 병장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법정 최고형인 사형이 선고됐다.
3일 오후 제1야전군사령부 보통군사법원에서 선고공판이 열렸다.
이날 재판부는 "잔혹하고 계획적인 살인행위"라며 임 병장에게 사형을 선고했다.
임 병장은 지난해 6월 수류탄을 터뜨리고 총기를 난사해 장병 5명을 살해하고 7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스포츠조선닷컴>
GPO 총기 난사 임병장 사형 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