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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냅이 전격 사임 결심은 한 이유는 몸상태 때문이다. 레드냅 감독은 조만간 무릎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그는 "아쉽게도 나는 곧 무릎 수술을 받아야 한다. 그것은 곧 내가 매일 팀 훈련을 이끌 수 없다는 것을 뜻한다"며 "앞으로 QPR이 잘 되길 바란다. QPR이 올 시즌 1부 리그에 반드시 잔류할 거라 믿는다"고 응원했다. QPR이 계속된 부진에서 헤어나오지 못한 것도 원인으로 풀이된다. QPR은 올 시즌 5승4무14패(승점 19점)를 기록, 강등권인 리그 19위에 머물러 있다. 페르난데스 구단주가 전폭적인 지원을 해줬지만, 팀내 불화 등이 이어지며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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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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