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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고양에서 열린 오리온스와 KGC 경기 전. 연습을 하던 이정현은 "무조건 제가 잘못한 겁니다. 앞으로 열심히 해야죠"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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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정현에게 U2 파울을 지적하면서 벌금 50만원의 징계를 내렸다. 고의성이 있었다는 판단인데, 이 부분은 이정현으로서는 억울할 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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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은 "제가 플레이를 잘못한 것은 맞지만, 의도적으로 그런 건 절대 아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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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전 오리온스 추일승 감독은 "이정현이 매우 좋기 때문에 집중마크할 생각"이라고 경계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KGC 이동남 감독은 "(이)정현이가 예민한 부분이 있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경기력에 지장을 받지 않았으면 한다"고 했다. 고양=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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