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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발을 뗐다. 리버풀이 16강에 올랐다. 리버풀은 5일(이하 한국시각) 볼턴의 마크론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4~2015시즌 FA컵 32강전에서 2대1로 역전승을 거뒀다. 지난달 25일 득점없이 비겨 재대결 끝에 리버풀은 16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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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이청용을 잃은 볼턴은 마지막을 버티지 못하고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이청용의 공백이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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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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