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유명 스타 패리스 힐튼의 남동생 콘래드 힐튼이 지난해 '기내 난동'으로 체포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3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는 "콘래드 힐튼이 지난해 7월 국제선에서 욕설과 함께 승객들을 살해하겠다고 협박해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당시 콘래드 힐튼은 "이 비행기를 타고 있는 모두를 죽이겠다. 여기 타고 있는 사람은 모두 하찮다"고 소리를 지르며 난동을 부렸다.
당시 비행기에 타고 있던 목격자에 따르면 콘래드 힐튼은 승무원의 멱살을 잡은 뒤 "당신들 모두를 5분 안에 해고할 수 있다. 내가 여기 사장을 잘 안다"며 "우리 아버지가 돈으로 수습을 다 해줄 것이다. 예전에도 아버지가 30만 달러(한화 약 3억 원)를 낸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콘래드 변호인 측은 "콘래드힐튼이 수면제를 먹어서 그런 것"이라며 "수면제에는 폭력적인 행동을 만드는 부작용이 있다"고 주장했다.
FBI는 현재 콘래드 힐튼을 상대로 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기소될 경우 연방교도소에서 징역 20년형을 선고받을 가능성이 높다. <>
고 신문은 전했다.
한편,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는 FBI가 현재 콘래드 힐튼을 상대로 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기소될 경우 연방교도소에서 징역 20년형을 선고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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