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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태에게 A대표팀은 어떤 의미일까. 단도직입 물었다. 답은 간략했다. "그저 이상일 뿐"이라 했다. 이룰 수 있는 목표가 아니라 이루기 힘든 이상으로 설정한 것이다. 권순태는 "사실 지난 시즌 정도만 기록이 좋았다. 이제까지 꾸준한 것도 아니었다. 당연히 꾸준한 활약을 보인 선수들이 A대표팀에 가야한다"고 했다. 그는 "A대표팀에 갔다가 제대로 된 경기력을 선보이지 못한다면 그게 더 부담된다"면서 "A대표팀보다는 전북에 신경을 쓰는 것이 낫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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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태는 이번 시즌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와 K리그 클래식 우승에 신경을 쓰고 있다. 특히 ACL 첫경기 상대로 유력한 가시와 레이솔에 설욕을 다짐했다. 2월 24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동아시아 플레이오프 2번 경기 승자와 맞붙는다. 가시와 레이솔은 촌부리(태국)와 키치(홍콩)의 승자와 격돌한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가시와 레이솔의 승리가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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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UAE)=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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