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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매치가 10월과 11월 나란히 두 차례씩 마련돼 있었고, 2015년 1월 호주아시안컵이 예정돼 있었다. 3개월 안에 국내에서 벌어지는 경기를 가능한 많이 봐야 한국 축구의 특성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는 게 슈틸리케 감독의 생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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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결전에 돌입했다. 호주아시안컵에 출전했다. 35일간 호주의 5개 개최도시(캔버라, 브리즈번, 멜버른, 뉴캐슬, 시드니)를 모두 돌아다니며 경기를 치르고, 전력탐색을 했다. 선수들에게 자율 휴식을 부여하고, 자신은 다음 경기에서 맞붙을 상대를 분석하기 위해 비행기와 자동차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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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밝은 표정으로 출국장에 나타난 슈틸리케 감독은 이윤규 통역 등 협회 관계자들과 포옹으로 인사를 나눴다. 그는 다음달 7일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이 개막하기 전에 귀국할 예정이다. 슈틸리케호는 3월 두 차례 평가전을 치른 후 6월 2018년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에 돌입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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