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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도르트문트의 한스 요아힘 바츠케 회장은 빌트, 쥐트도이체자이퉁 등 독일 언론들과의 인터뷰에서 '클롭이 도르트문트의 감독으로 남게 될까'라는 질문을 받자 "당연하다. 의문을 가질 이유가 없다"라고 단언했다. 바츠케 회장은 "매주 이런 질문을 받는 것 같다. 클롭이 도르트문트의 감독이다. 앞으로도 변함없을 테니 더이상 묻지 말라"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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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클롭 감독의 위치는 흔들리지 않고 있다. 바츠케 회장을 비롯해 마츠 훔멜스와 로만 바이덴펠러, 카가와 신지 등 주축 선수들도 클롭 감독에 대한 여전한 존경심을 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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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클롭 감독은 여러 빅클럽들의 러브콜에도 불구하고 "나는 도르트문트와의 계약기간을 지킬 것"이라며 의리를 보였다. 여기까지 버텨온 것도 그 동안 클롭 감독이 보여준 능력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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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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