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랩스타 제시
'언프리티 랩스타' 제시가 육지담을 극찬한 가운데 그의 완벽한 볼륨감에 시선이 쏠렸다.
지난 5일 방송된 엠넷(Mnet) '언프리티 랩스타' 2회에서는 지코의 곡에 참여할 단 한 명의 여자 래퍼가 되기 위한 솔로 배틀을 펼쳐졌다.
이날 지민, 키썸, 릴샴으로 구성된 지민 팀은 클럽에서 진행된 팀 배틀에서 치타, 타이미, 졸리브이로 이루어진 치타 팀에 승리했다.
이에 지민, 키썸, 릴샴은 솔로 배틀을 통해 지코의 곡에 참여할 래퍼를 뽑게 됐다. 또 미성년자 신분 때문에 팀 배틀에 참여하지 못했던 육지담도 기회를 얻어 솔로 배틀에 참여했다.
육지담은 "난 치타처럼 빠르게 이 씬의 문제를 제시해"라며 직접 작사한 랩을 파워풀하게 내뱉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육지담 무대에 제시는 "육지담이 이 중에서 나 다음으로 가장 가능성 있다"며 "아직 아마추어지만 한 10년 있다가 봐라. 제2의 윤미래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이와 관련 제시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공개한 일상사진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은다.
공개된 사진 속 제시는 몸매가 훤히 드러낸 밀착 민소매 차림으로 구릿빛 피부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해 많은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제시와 육지담이 출연 중인 Mnet '언프리티 랩스타'는 매주 목요일 11시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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