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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팀은 1회말 선두타자 이진석이 홍팀의 선발투수 여건욱으로부터 좌중간 3루타를 때려내며 포문을 열었다. 이어 이대수가 깊숙한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뽑았다. 백팀은 4회말 앤드류 브라운과 박진만의 연속안타로 만든 1사 1,3루의 찬스에서, 6번 박윤이가 이한진의 138㎞짜리 직구를 우중간 2루타로 연결하며 2-0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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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경기에서 5선발 경쟁을 펼치고 있는 문광은은 4이닝 무실점, 백인식은 4이닝 무실점, 여건욱은 4이닝 1실점을 기록하며 쾌조의 컨디션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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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는 10일 오전 귀국행 비행기에 오를 예정이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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