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KCC 이지스의 에이스 타일러 윌커슨이 뛰지 않았다. 엔트리에는 포함돼있었다. 그렇게 윌커슨이 뛰지 못했고, KCC는 창원 LG 세이커스에 대패했다. 무슨 일이 있었던걸까.
KCC는 8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LG전에서 67대87로 패했다. 이날 경기 디숀 심스가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윌커슨은 벤치에서 수건을 뒤집어 쓴 채 동료들 응원만 했다. 심스가 열심히 했지만, 상대 외국인 선수 데이본 제퍼슨과의 매치에서 완전히 밀리며 경기를 어렵게 풀어야 했던 KCC였다.
컨디션 문제였다. 윌커슨은 이날 오전 극심한 두통과 몸살 증세를 호소했다고 한다. 보통 팀들이 경기 전 오전 훈련을 하는데, 훈련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고 호텔로 복귀 조치됐다. 제대로 뛸 수 없는 몸상태. 심스가 5반칙 퇴장이나 부상 등으로 경기에 뛸 수 없을 것에 대비해 엔트리에 이름만 올렸다.
전주=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김동완, 또 소신발언..이수지 '유치원 교사 풍자'에 "좋은 교육 바랄 거면 교사 존중부터"[전문] -
“육중완, 이 정도면 알코올 중독” 아침부터 캔맥→소주…결국 터진 ‘건강 우려’ -
“쓰으읍 탈락” 금발 돌싱녀 면전서 충격 발언...‘돌싱N모솔’ 역대급 무례남 등판 -
장동민, 눈가 주름 싹 사라졌다.."실리프팅 시술받아, 大만족"(라스) -
윤종훈, '10년 이상형' 김숙에 공개 고백 "이 정도면 결혼해야, 1박 여행 가고 싶어" -
정선경, 도쿄서 포착되자 '♥남편 야쿠자설' 재소환…"직장인일 뿐" -
박정민, 직원 소개팅 난입해 ‘패션 훈수’...옷 정보 묻다 쫓겨난 ‘사장님’의 비극 -
이수경, 교통사고 당했다…처참한 외제차 상태에 경차 구매 "두 달 넘게 입원"
스포츠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