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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컵 피로 잊은' 기성용, 복귀전서 시즌 4호골…천금 같은 동점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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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에서 든든한 활약을 펼쳤던 기성용(26·스완지시티)이 소속팀 복귀전에서도 골을 터뜨리며 맹활약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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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은 호주에서 열린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대부분의 경기를 풀타임으로 소화했다. 특히 연장전이 이어진 데다 팀내 비중이 커 체력적인 부담이 컸다. 하지만 기성용은 이에 아랑곳없이 소속팀 복귀전부터 팀의 패배를 막으며 핵심 선수다운 활약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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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후반전 들어 기성용은 더욱 적극적으로 공격에 가담했고, 결국 후반 21분 카일 노턴이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다이빙 헤딩으로 마무리하며 동점골을 터뜨렸다.
호펜하임은 후반기 3연패의 부진에 빠졌다. 볼프스부르크는 이날 승리로 선두 바이에른 뮌헨에 8점 뒤진 분데스리가 2위를 유지했다.
김진수의 아시안컵 일정은 기성용보다도 독했다. 김진수는 아시안컵 대표팀에서 유일한 전경기 풀타임 출전 선수다. 하지만 이날 볼프스부르크 전에서도 김진수는 공수에 걸쳐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주며 팀의 희망으로 떠올랐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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