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창진 KT 감독은 9일 KGC전에서 81대86으로 석패한 뒤 심판 판정에 대해 아쉬움을 털어놨다. 경기후 기자회견에서 전 감독은 "4쿼터 중요 승부처에서 나온 휘슬에 대해 큰 아쉬움이 남는다. 그 순간 꼭 불어야 했나 싶다"고 말했다. 또 "경기는 선수들이 결정짓게 놔둬야 한다"는 말로 에둘러 답답함을 토로했다.
KT는 지난 5일 모비스전에서 연장패배를 한 뒤 심판설명회를 요청한 상태다. 전창진 감독이 10일 직접 KBL을 찾아 심판위원장과 심판진들로부터 당시 판정 내용에 대한 설명을 듣는다. 전 감독은 모비스전에서는 코트를 지키지 못했다. 과로로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었다. 감독대행인 김승기 코치가 대신 참석하는 방안도 강구됐지만 전 감독이 직접 참석 의사를 밝혔다. KT가 최근 심판판정에 다소 민감한 것이 아니냐는 일부 지적도 있지만 치열한 6강 싸움중인 현 상황을 감안하면 이해하는 목소리도 높다. 이날 28일만에 합류한 전태풍에 대해선 "많이 넣는만큼, 많이 주는 선수다. 득과 실이 있는 선수다"고 말했다. 20득점(4어시스트)을 넣고 4쿼터에만 7득점을 터뜨리며 접전을 주도했지만 후한 평가를 내리진 않았다. 부산=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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