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 김영만 감독은 물량공세를 했다. 한정원을 제외하고 로스터에 있는 선수들을 모두 가동했다.
모비스전 승리의 기본적인 이유다. 김 감독은 "전반전 끝나고 기록지를 봤는데, 모비스 양동근 함지훈 문태영 등이 거의 20분을 다 뛰었더라. 그래서 4쿼터 승부를 위해 물량공세를 했다"며 "확실히 4쿼터에 효과가 있었던 것 같다. 모비스가 나중에 지치는 것 같았다"고 했다.
4연승이다. LG, SK, 모비스 등 강팀을 모조리 잡았다. 현 시점에서 동부는 가장 강력한 팀 중 하나다. 선두에 2게임 차, 2위에 1.5게임 차로 3위다.
김 감독은 2위까지 주여지는 4강 직행에 대해 "순리대로 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동률이 될 때 승자승에서 SK(3승2패)에 앞서 있기 때문에 해 볼만 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동률이 될 경우 맞대결 성적을 따지게 된다. 동부는 SK에 3승2패로 앞설 뿐만 아니라, 6라운드에서 패하더라도 득실차에서 매우 유리하다.
그는 "초반 문태영에게 많이 허용한 게 아쉽다. 존 디펜스를 설 때 좀 더 바짝 붙어야 하는데 돌파를 의식해 오픈 슛을 내준 게 아쉽다"며 "김창모는 수비를 잘해줬다. 기본적으로 선수단에 자신감이 있고, 한 마음이 된 것 같다"고 했다. 원주=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故최진실, 납치될 뻔했는데..뜻밖의 행동에 감동" 뒤늦게 밝혀진 미담 -
'결혼 임박' 56세 지상렬, 신보람♥과 혼전임신 언급 "아들이 보여" -
이시안, 성형 없이 눈 2배 커졌다..쌍꺼풀 테이프 전후 '역대급 변화' -
'5월 결혼' 신지♥문원, 결국 신혼여행 안 간다..."한달 내내 스트레스" -
MBC 개그맨 신완순, 변호사 됐다 "일한 만큼 돈 버는 지금이 더 좋아" -
서인영, '신민아 닮은' 여동생 공개 "가족 아니면 나와 절연했을 거라고" -
한혜진♥기성용 딸, 10살 맞아?...'189cm 아빠' 닮은 폭풍성장 근황 -
'신지와 결혼' 문원, 14kg 빼더니 얼굴이 반쪽...몰라보겠네 "계란만 먹어"
스포츠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