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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서는 동계올림픽 종목인 봅슬레이, 크로스컨트리 체험과 조직위 직원 300여명이 평창 엠블럼인 'ㅍ'과 'ㅊ'을 함께 만들며 성공개최를 다짐했다. 한마음 성화봉송을 시작으로 미니 올림픽 개폐회식이 열려 예행연습에 나섰다. 마지막으로 성공다짐 메시지를 공유하며 '나에게 보내는 쪽지'를 타임캡슐에 담고, 모든 참가자들이 '함께하는 노래' 합창을 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조직위와 강원도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사실상 동계올림픽 준비 실전모드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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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위, 강원도, 정부가 함께 모여 봅슬레이를 끌고, 성화를 든 장면은 그래서 의미가 있었다. 조 위원장은 "더이상 스케줄 변화는 없다. 성공 개최를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 사후 계획에 대해서도 연구하겠다. 2011년 유치 때와 같은 성원과 관심을 주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최 도지사도 "이제 2단계 준비에 접어들었다. 1단계가 시설 준비라면, 2단계는 운영 준비다. 조직위나 강원도나 모두 조직이 만들어진 초창기라 그동안 일치하지 않은 점이 있었다. 그간 서로 맞춰본만큼 남은 3년 동안 힘을 합쳐 세계 최고의 올림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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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 도지사는 이날 인터뷰를 통해 다시 한번 남북 단일팀 성사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최 도지사는 1월 "북한 분산 개최는 물리적으로 어려운만큼 단일팀 구성이 바람직하다"고 했다. 최 도지사는 "평화적인 올림픽을 위해 단일팀이 중요하다. 현실적으로 북한과 함께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단일팀을 만들기 위해서는 올해 안에 결정이 나야 한다. 정부와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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