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키퍼를 구하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가 방향을 바꿨다.
레알 마드리드가 이케르 카시야스의 후계자를 찾고 있다는 것은 더이상 비밀이 아니다. 카시야스는 올시즌 다소 기복이 있는 모습이다. 잘할때는 티가 나지 않지만, 못할때는 노쇠화가 두드러져 보인다. 그의 나이를 감안하면 분명 후계자를 찾을 시점이다. 첫번째 타깃은 다비드 데헤아(맨유)였다. 데헤아는 올시즌 맹활약을 펼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골키퍼로 자리잡았다. 레알 마드리드는 데헤아 영입에 공을 들였지만, 데헤아는 맨유와의 재계약 협상을 하고 있다. 일부 언론은 협상이 사실상 완료됐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타깃을 바꿨다. 10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스타는 레알 마드리드가 티보 쿠르투아(첼시)를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쿠르투아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세계 최고의 골키퍼로 성장했다. 스페인 무대에 대한 적응이 필요없다는 얘기다. 레알 마드리드는 쿠르투아 영입을 위해 라파엘 바란 등을 제시할 계획이다. 하지만 첼시가 쿠르투아를 쉽게 내줄리 없다. 조제 무리뉴 감독이 대단히 높게 평가하는 바란은 분명 구미가 당기는 카드지만, 쿠르투아는 향후 10년간 팀의 골문을 지켜줄 재목이기 때문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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