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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은 지난 4일 열린 분데스리가 19라운드 프랑크푸르트전에서 발생했다. 당시 볼프스부르크가 프랑크푸르트에 0-1로 뒤지던 후반, 더 브라이너는 공이 라인 밖으로 나가 빠르게 공격을 이어가려 했다. 그러나 볼 보이가 공을 들고 있지 않았고, 빨리 공을 달라는 과정에서 욕설을 했다. 더 브라이너의 욕설은 TV중계용 마이크를 타고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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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징계는 피해가지 못했다. 순간 화를 참지 못하고 내 뱉은 한마디 욕설의 대가는 2500만원이었다. 한편, 더 브라이너는 이 경기에서 후반 43분 극적인 동점골을 터트리며 팀을 패배 위기에서 구해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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