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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태민 암병원 간담췌이과 전문의 유리타 역을 맡은 구혜선은 "이번 역할은 기존의 캔디 캐릭터는 아니다. 오만방자한 상속녀 역할이다. 나중에 뱀파이어와 순수한 사랑을 갈구하게 된다.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이어 "항상 캔디 역할만 원한 건 아니었는데 '꽃보다 남자'의 영향인지 그런 역할을 많이 하게 됐다. 처음으로 한 성격 하는 역할을 맡았다. 그래서 기본 발성, 말투 다 바꿨다. 걸음걸이가 안 좋다는 지적을 많이 받아서 그런 것도 연습했다. 눈 깜빡이는 습관도 자제하려 하고 있다. 요즘 못되게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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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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