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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은 부상에서 복귀한 스터리지를 앞세웠고, 토트넘은 최근 2경기에서 4골을 뽑아낸 케인을 최전방에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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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에도 추가 득점이 이어졌다. 후반 8분 제라드가 페널티킥으로 리버풀에 리드를 안기자 토트넘의 뎀벨레가 케인의 어시스트를 받아 골료 연결, 균형의 추를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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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입단 이후 반년이 지나도 터지지 않던 발로텔리의 EPL 데뷔골은 이렇게 극적으로 터져나왔다. 리버풀로 이적한 이후 유럽챔피언스리그와 리그컵에서는 득점포를 가동했던 발로텔리는 이날 리그에서 첫 골을 신고하며 리버풀 승리를 이끌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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