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 지창욱 박민영
'힐러'지창욱 박민영이 달달한 키스신을 선보였다.
10일 종영된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 20회(극본 송지나,연출 이정섭)에서 서정후(지창욱 분)와 채영신(박민영 분)은 키스를 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정후와 채영신은 어르신 박정대(최종원 분)의 악행을 밝히고 살인혐의를 벗어났다.
두 사람은 김문호(유지태 분)를 찾아온 제보자 김재윤(전혜빈 분)을 통해 박정대의 악행을 알렸고, 서정후는 현장에서 경찰 윤동원(조한철 분)의 총에 맞아 죽은 것처럼 연기해 살인혐의를 벗어났다.
이후 서정후와 채영신은 다시 함께 기자로 일했다.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온 서정후와 채영신은 연속 키스신을 선보여 완벽한 해피엔딩을 장식했다.
한편 '힐러' 후속으로는 안재현 구혜선 지진희 출연, 뱀파이어 의사를 주인공으로 한 판타지 메디컬 드라마 '블러드'(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 이재훈)가 16일 첫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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