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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어난 용모와 실력을 겸비,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이신바예바는 세계기록을 28차례나 경신했다. 올림픽에서 두 차례(2004년 아테네·2008년 베이징)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세 차례(2005년 헬싱키·2007년 오사카·2013년 모스크바)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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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보유한 5m06의 세계기록에 다시 도전하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낸 이신바예바는 "올해 말이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낼 준비가 됐는지 확인하고 도전 여부를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 만약 오랜 부상의 여파로 최고의 몸 상태가 만들어지지 않는다면 은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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