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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크스부르크는 전반 16분 유노조비치의 도움을 받은 루키미야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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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동점골 직후 치명적인 수비 실수가 뼈아팠다. 전반 23분 클라반이 페널티박스 안에서 브레멘 골잡이 첼케를 넘어뜨리며 페널티킥을 허용했다. 키커 디산토가 PK를 오른발로 깔끔하게 성공시키며 다시 2-1로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이후에도 브레멘의 공격은 기세등등했다. 전반 27분 프리킥상황에서 베스터가르드의 헤딩이 골문을 아슬아슬하게 빗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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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크스부르크는 후반 12분 부상으로 쓰러진 호이비예르크 대신 코어를 투입했다. 후반 14분엔 보바디야 대신 브라질 공격수 카이우비를 투입하며 변화를 꾀했다. 후반 중반 이후 공세를 높였다. 후반 25분 지동원의 날선 헤딩슈팅이 상대 골키퍼 손끝에 걸렸다. 보바디야가 곧바로 쇄도했지만 타이밍이 맞지 않았다. 후반 26분 알틴톱의 문전 오른발 슈팅도 골대 옆으로 빗나갔다. 후반 24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문전 혼전중 흘러나온 볼을 베르너가 밀어넣으며 3-2까지 추격했지만 거기까지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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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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