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코리아' 시즌6가 첫 회부터 최고시청률 2.5%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지난 14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한 'SNL코리아' 시즌6 1회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기준 가구 평균 1.9%, 최고 2.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20대부터 40대 남녀 타깃에서는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SNL코리아'를 기다려온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짐작하게 했다. (닐슨코리아/유료플랫폼 기준) 온라인에서도 생방송을 전후로 'SNL코리아', '리아', '김준현', '장위안', '고원희' 등 주요 출연진들의 이름이 포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크루쇼 특집으로 진행된 이번 첫방송은 깊은 공감을 이끌어내는 생활밀착형 풍자, 쉴 틈 없이 웃기는 깨알 패러디, 17명 크루들의 환상 호흡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시름하는 한국사회를 날카롭게 집어낸 '글로벌 위켄드 와이' 코너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글로벌 위켄드 와이'는 대한민국의 사건·사고를 외신의 시각으로 살펴보는 뉴스 형식의 코너. MC로는 김준현과 리아가 활약했다. 정상훈, 강유미가 각각 중국과 일본의 특파원으로 분해 세계의 소식을 전하는 가운데 유세윤이 한국 특파원으로 등장했다. 어린이집 폭행사건, 높은 대학 등록금, 취업을 위한 성형 등 대한민국을 시름하게 하는 사안들을 신랄하게 전하며 깊은 공감 속에 통쾌한 웃음을 이끌어냈다.
또 최근 인기를 모은 영화 '국제시장'과 드라마 '킬미힐미', '압구정백야'를 완벽하게 패러디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국제시장'에서 유세윤은 잃어버린 아내를 찾다가 예쁘고 가슴 큰 여자를 자기 아내라고 주장하고, 아버지를 찾는 과정에서 숨기고 싶은 집안 내력이 공개되자 정색하는 등 'SNL코리아'식 개그를 선보였다. 정성호는 '킬미힐미'의 차도현 역으로 분해 한석규, 박태환, 이선균, 김윤석, 임재범, 조용필 등 유명인사들을 성대모사하며 혼신의 힘을 다해 다중인격 연기를 펼쳤다. '압구정백야'에서는 등장인물이 모두 죽는다는 드라마의 법칙을 예리하게 재연하며 폭소를 자아냈다.
새 크루들의 활약도 두드러졌다. 김준현은 'SNL 적응기'에서 '여의도 텔레토비', 'GTA조선', '극한직업' 등 'SNL코리아' 지난 시즌 코너들을 자신만의 캐릭터로 소화해 큰 웃음을 전했다. 정연주와 고원희는 '여배우들' 코너에서 청순함 뒤에 감춰진 경쟁심을 과격한 난투극으로 선보여 색다른 모습을 드러냈다. 리아는 '글로벌 위켄드 와이'에서 생방송임에도 불구하고 매끄러운 진행실력을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기존 크루들과 환상적인 호흡으로 각 코너에서 활약하며 참신하고 파격적인 웃음을 이끌었다.
이밖에 특별 게스트로 초대된 장위안의 셀프 디스 개그와 타이거JK의 부탄 시사평론가 연기는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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