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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스는 15일 고양체육관에서 LG를 상대로 104대81로 이겼다. 이번 시즌 프로농구 최다득점. 게다가 이 승리는 새 연고지 고양시에서 거둔 100승째였다. 때마침 고양시도 프로농구 개막을 코앞에 둔 지난해 9월, 국내 10번째로 '인구 100만 도시'가 된 터였다. '100'이 여러번 겹쳤다. 여러모로 의미가 큰 승리였다.
그래도 고양 팬들의 따뜻한 응원이 이어졌다. 결국 오리온스는 조금씩 실력과 명예를 회복해나갔다. '고양 연고지 100승'은 그런 오리온스가 거둔 훈장이나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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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추 감독은 '고양 연고지 100승'에 대한 감회를 밝혔다. 그는 "다들 기억하시겠지만, 연고지 이적하며 잡음도 굉장히 많았고. 트레이드 등으로 문제도 크게 생기곤 했다. 우리 팀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도 많았다"며 4년전의 힘겨웠던 상황을 되짚었다. 이어 "그때 선수들에게 우리가 할 수 있는건 성적으로 보답하는 것 뿐이라는 말을 했다. 때로는 오해를 받기도 했지만, 최근 두 시즌 연속으로 플레이오프에 올라가는 등 성과를 냈다. 그러면서 팬들도 많이 응원와주시고 한 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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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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